이미지 출처 Thirdlove 홈페이지

완경기 여성에게 나타나는 갑작스러운 열감과 안면홍조는 가장 흔한 완경기 증상 중 하나인데요. 핫플래시(Hot Flash)라고도 불러요. 미국의 언더웨어 브랜드 써드러브(Thirdlove)에서 핫플래시에 도움되는 체온 조절 속옷 컬렉션 템프싱크(TempSync™)를 출시했어요. 직물에 천연 미네랄을 주입해 체온을 능동적으로 조절하는 37.5® 테크를 적용한 건데요. 특허 출원을 준비 중이라고요. 37.5® 테크의 장점은 몸이 뜨거워지기 전에 미리 반응한다는 데 있어요. 땀 흘린 몸을 식히는 것이 아니라 땀을 흘리기 전부터 개입하는 것이죠. 통기성 좋은 코어 메시 원단으로 만들어졌으며, 와이어가 있는 브래지어와 와이어가 없는 브라렛 형태의 버전이 모두 있어 취향과 체형에 따라 고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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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렛허 (info@leth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