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성적 취향을 아우르는 주얼리 브랜드 벤브스(Venvs)가 론칭했습니다. 벤브스의 공동 설립자인 헤일리 또한 LGBTQA+인데요, 그녀는 자신의 아내와 나눌 약혼 반지를 구매하면서 많은 주얼리 브랜드가 LGBTQA+를 고려하지 않은 채 판매되는 것을 보고 아쉬움을 느꼈다고 해요. 벤브스는 LGBTQA+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을 대표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각자의 취향에 맞게 맞춤 제작도 가능하다고 해요. 벤브스 온라인 숍에서 주문할 수 있고, 틱톡, 인스타그램도 운영하니 방문해보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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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렛허 (info@leth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