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만든 뷰티 브랜드 샬롯 틸버리(Charlotte Tilbury)가 매혹의 향을 선보입니다. 샬롯 틸버리가 새로 내놓은 향수, 모어 섹스(More Sex) 오 드 퍼퓸의 이야기예요. 100ml 붉은 병에 담긴 유혹의 향기는 깊이 있는 벨벳 머스크(베이스), 온몸을 감싸는 섹슈얼 머스크(미들), 유니크한 볼드 블랙 페퍼 오일(톱) 등이 어우러져 완성되었습니다. 우디와 스파이시한 향이 더해져 과감하면서도 관능적인 감각이 도드라지는 제품인데요. 과연 그 이름처럼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더해줄 수 있을지 궁금한데요. 샬롯 틸버리의 임상 실험에 따르면 모어 섹스를 사용한 104명 중 84%가 ‘모어 섹스의 향기가 유혹의 느낌을 강화한다’며 만족했어요. 또 모어 섹스 사용 후 ‘섹시하다고 느꼈다’는 사용자도 80%나 되었다고요. 동물 실험을 거치지 않은 비건 향수로, $15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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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렛허 (info@leth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