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폼 콘텐츠 플랫폼의 대표 격인 틱톡이 디지털 웰빙을 위한 움직임에 나섰습니다. 바로 스크린타임 시스템을 개편한 거죠. 틱톡은 이전에도 사전에 설정한 시간을 초과해 이용할 경우 앱 사용을 통제할 수 있는 기능을 갖고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장시간 앱을 켜 놓은 유저에게 휴식시간을 갖도록 알려주는 기능을 추가했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대시보드에서 틱톡을 사용하는 빈도, 주간 및 야간 사용량 분석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 외에도 ‘10대들의 놀이터’로 불리는 플랫폼인 만큼 13세부터 17세까지의 청소년 틱톡커들을 위한 시스템은 따로 마련했어요. 청소년의 경우 100분 이상 연속적으로 틱톡을 사용하면 알림을 따로 받고, 또 매주 ‘디지털 웰빙 프롬프트’를 보고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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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렛허 (info@leth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