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그레이드된 마음챙김 디바이스

이미지 출처 Homedics

‘물멍’이나 ‘불멍’, 좋아하나요? 물이든 불이든, 어느 한 장면을 바라보며 모든 상념을 지우는 것은 마음챙김의 가장 기본이고 고전적인 방식 중 하나인데요. 그렇다면 ‘모래멍’은 어떤가요? 고운 모래알이 고요히, 또는 바람결에 조금씩 흩날리는 모양을 가만히 지켜보는 것도 마음챙김에 도움이 되는데요. 가정용 웰니스 디바이스를 선보이는 홈메딕스의 시그니처 모래 아트 테이블 드리프트(Drift)를 이용하면 집에서도 ‘모래멍’이 가능하다고요. 무엇보다 최근 11인치의 콤팩트한 사이즈로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 가능한 드리프트 11″가 새롭게 출시되었으니, 주목하세요. 드리프트 시리즈는 원형의 본체 안에 담긴 모래가 금속 구체의 움직임을 따라 한 폭의 예술 작품 같은 모양을 만드는 디바이스인데요.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조명을 바꾸고, 자기만의 마음챙김 재생목록을 설정할 수도 있답니다. 가격은 249.99달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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