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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 불고 있는 위고비와 마운자로 열풍이 데이트 풍경까지 바꾸고 있습니다. 식욕을 줄이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는 GLP-1 계열 비만 치료제가 대중화되면서 식사 중심이었던 데이트 문화에도 새로운 변화가 나타나고 있는 건데요.
미국 코스모폴리탄은 최근 위고비 시대에 맞춘 데이트 팁을 소개했습니다. GLP-1 계열 약물을 복용하면 적은 양만 먹어도 쉽게 배가 부르고, 술이나 일부 음식이 부담스러울 수 있어 첫 만남의 저녁 식사가 오히려 스트레스가 될 수 있기 때문이죠. 대안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전문가들은 음식 대신 경험을 중심에 둔 데이트를 추천했습니다. 미술관과 전시, 지역 축제, 미니골프, 방탈출, 야경 산책, 라이브 공연처럼 함께 무언가를 경험하는 활동이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끌고 긴장도 덜어준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데이트 상대에게 약물 복용 사실을 굳이 설명할 필요도 없다고 조언합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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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렛허 (info@leth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