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메이커스, 맞춤형 섹스토이 ‘더 포엣’ 출시

이미지 출처 Smile Makers

스웨덴 팸테크 브랜드 스마일 메이커스(Smile Makers)가 신기술을 입힌 흡입형 섹스토이 ‘더 포엣(The Poet)’을 출시했다. 더 포엣은 몸 속 깊은 곳까지 진동이 도달할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강력한 흡입을 더한 에어 펄스 기술을 적용해 오르가슴에 이르게 한다. 더 포엣의 특징 중 하나는 자신의 클리토리스에 맞게 팁을 교체할 수 있다는 것이다. 클리토리스 자극에만 집중할 수 있는 팁부터 주위까지 폭넓은 진동과 흡입을 느낄 수 있는 팁까지 개화하는 꽃잎 모양의 3개 팁을 제공한다. 스마일 메이커의 브랜드 디렉터 Cecile Gasnault는 “사람마다 클리토리스 모양과 크기가 다르기 때문에 느끼는 감도도 다르다. 포엣을 통해 자신만의 경험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더 포엣은 스마일메이커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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