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리가 시작됐을 때 또는 깜빡 잊고 생리대를 챙기지 못해서 우왕좌왕했던 경험이 있다면 ‘비상용 생리대’가 도움이 될 것이다. 서울시에 위치한 공공화장실에 무료 생리대 자판기가 설치됐기 때문. 무료 생리대 자판기는 월경인식과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서울시가 추진한 지원 사업 중 하나로, 2021년 2월 기준 도서관, 복지관, 청소년센터 등 319곳에 설치됐다. 자판기 설치를 신청한 민간 기관까지 포함된다면 좀더 다양한 곳에서 많은 여성의 든든한 지원군이 될 예정이다. 자판기가 설치된 장소는 스마트서울맵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www.pad4u.co.kr
#공공생리대 #생리대자판기 #무료생리대
- 에디터렛허 (info@leth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