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슈얼 웰니스 브랜드 우머나이저가 지난 8월 초 알 수 없는 이유로 2주 동안 인스타그램 계정이 정지당하자 성차별 정책에 반대는 #UnmutePleasure 인스타그램 캠페인을 시작했다. 우머나이저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인스타그램의 청교도적인 검열 정책에 반대한다”고 말하며 “음란물과 성매매 같은 훨씬 더 ‘성적인’ 콘텐츠를 게시하는 많은 브랜드는 활동하고 있음에도 우머나이저는 금지를 당했다”고 밝혔다. 우머나이저 공식 계정은 다시 회복됐지만 #UnmutePleasure 캠페인은 꾸준히 진행된다. 캠페인에 참여한 사람을 대상으로 선착순 200명에게 우머나이저 제품도 제공할 예정.
#우머나이저 #인스타그램 #계정정지
- 에디터렛허 (info@leth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