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활동하는 모델 안나 간트(@annavgantt)가 자신의 틱톡을 통해 뚱뚱하다는 이유로 캐스팅에 거부당했다고 폭로했다. 그녀는 최근 캐스팅에서 ‘뼈를 보여야 하기 때문에’ 체중을 줄여야 한다는 말을 들었다며, 2014년 처음 모델을 시작했을 때 0/2사이즈로, 섭식 장애를 앓았으나 지금은 장애를 이겨내고 4/6사이즈로 건강하게 살고 있다고 밝혔다. 그녀의 틱톡 영상은 24시간만에 1,100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영상을 본 이들은 ‘건강한 것이 아름답다’며 그녀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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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렛허 (info@leth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