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몬이 조금만 덜 분비되거나 조금만 더 많이 분비돼도 우리는 정신적, 감정적으로 많은 변화를 경험하는데요, 여성은 특히 이 호르몬의 영향이 생리 기간에 집중됩니다. 미국의 웰니스 브랜드 Looni가 생리 기간 중 호르몬으로 인한 감정적 변화를 다스릴 수 있는 건강보조식품을 내놨습니다. 바로 ‘밸런스 빔 무드 콤플렉스(Balance Beam Mood Complex)’인데요, 그날의 기분과 아주 밀접하게 관련이 있는 성분인 비타민 D3, B5, B6, B12를 비롯해 불안과 우울감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아연, 5-히드록시트립토판이 들어있습니다.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을 준다는 인도의 아슈와간다 뿌리 추출물, 보리지 오일 등도 넣어 만들었어요. 매일 두 알씩 먹으면 되는데요,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최소 3개월가량 복용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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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렛허 (info@leth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