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5명 중 2명은 질건조로 성생활뿐 아니라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낀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펨테크 스타트업 Aquafit Intimate가 최근 질 건조로 인해 발생하는 성교통과 같은 통증을 완화해주는 젤 스틱을 출시했습니다. 아쿠아핏 젤 스틱은 EU에서 승인을 받았고, 히알루론산 및 비타민B3 등이 함유되어 있는 100% 천연 소재 제품입니다. PH 균형을 유지하는데도 도움을 주죠. 젤 스틱은 탐폰을 삽입하듯 질에 넣어서 사용하는 제품이에요. 자신의 질 사이즈에 따라 3가지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아쿠아핏 관계자는 “가려움이나 작열감을 느꼈던 사람이라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하는데요, 젊은 여성의 경우 최대 9주, 출산 및 수유 등으로 질 건조를 경험한 사람이라면 최대 6개월 정도 사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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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렛허 (info@leth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