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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활동을 중단한 밀리 바비 브라운

"아직 내가 누구인지 모르는데, 미움을 받는 건 어려워요"

2022-08-24

이미지 출처 기묘한 이야기 인스타그램

<기묘한 이야기>의 주연 일레븐 역을 맡은 밀리 바비 브라운이 최근 <얼루어>와 함께한 인터뷰에서 자신의 정신 건강에 관해 이야기했습니다. 만 12세인 2016년부터 <기묘한 이야기>가 전 세계로 방영돼 늘 평가받는 삶을 살아왔다고 고백하면서 말입니다. 16번째 생일에 “어린 시절부터 성적 대상화가 됐어요. 댓글로 성적인 농담까지 받았습니다. 이로 인해 늘 고통받고 불안했어요”라고 밝힌 바 있어요. 치료받기도 했다는데요, 최근에는 정신 건강을 위해 틱톡 계정을 삭제했습니다. 이제는 전 남자친구가 된 틱톡커가 둘 사이의 일을 폭로했기 때문이에요. 활발하던 트위터 활동도 접었습니다. 삭제하지 않은 유일한 SNS인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은 그녀가 아닌 다른 관리자가 운영하고 있다고 해요.

#기묘한이야기 #밀리바비브라운 #정신건강 #sns #mentalhealth #wellness

  • 에디터
    렛허 (info@leth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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