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Tabu

갱년기에 들어서며 성생활에 불편을 느끼는 여성을 위한 섹슈얼 웰니스 브랜드 타부(Tabu)를 소개합니다. 타부는 폐경(완경)을 맞은 여성도 만족스러운 섹스나 자위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 브랜드인데요. 이를 위해서 산부인과 및 비뇨기과 전문의, 골반저근에 특화된 물리 치료사 등과 협업해 골든 아워 키트(Golden Hour Kit)를 선보였죠. 키트는 온열 마사지기인 누리(Nuri)와 수성 윤활제 아우레움(Aureum)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인체 공학적으로 설계된 완드 디자인의 누리는 체온과 비슷한 온도(약 36℃)까지 올라가 긴장한 질을 이완하고 혈류를 자극하는 역할을 해요. 아우레움은 유기농 알로에 베라, 히알루론산 및 천연 식물 추출물로 만들어진 데다 오메가-6 등 필수 지방산이 풍부하여 질 건조를 방지하는 동시에 진정 효과까지 볼 수 있다고요. 가격은 $14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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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렛허 (info@leth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