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미국 여성 배우, 케냐에 첫 생리대 공장 설립

“여성들이 직접 만들어 나가는 변화”

2026-03-16

이미지 출처 Stephanie March 인스타그램

세계적으로 5억 명 이상의 여성이 월경 빈곤에 시달립니다. 심각한 문제인데요. 미국의 배우 스테파니 마치(Stephani March)가 이를 해결하고자 사회적 기업 갈케어(GalCare)를 설립했습니다. 갈케어의 첫 번째 공식 프로젝트는 월경용품 접근성이 취약한 국가 중 하나인 케냐에 최초의 자동화 생리대 공장을 세운 것입니다. 이 공장은 향후 3년 동안 약 50만 명의 여성에게 생리용품을 공급하고 수백 개의 지역 일자리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현지 여성들이 운영하는 사업 구조로, 기업의 이름을 딴 갈렌타인 케어(Galentine Care)라는 생리대를 직접 생산·판매할 계획이에요. 갈케어는 생산뿐 아니라 마케팅, 품질 관리, 회계, 기업가 교육까지 제공하며 여성들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할 방침이에요. 이와 관련해 스테파니 마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갈케어의 여성들은 변화를 기다리지 않는다. 직접 만들고 있다”며 “한때 여성의 98%가 월경용품에 접근하지 못했던 지역에서 이 변화를 이끄는 여성들이 새로운 이야기를 쓰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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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디터
    렛허 (info@leth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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