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토커 닐라 알린(@official.nilla)이 올린 영상 하나가 13만 6천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가임기 여성이라면 매달 찾아오는 숙적, 생리통을 남성들이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영상이다. 닐라 알린의 남자친구를 포함해 건장한 남성들이 호기롭게 도전하는데, 저주파 안마기를 아랫배에 부착하자 참을 수 없는 고통에 바닥을 나뒹군다. 반면 여성들은 미간 하나 찌푸리지 않고 평온하기까지 하다. 이쯤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양 “내 생리통이 이것보다 최악이야” “작동한 거야?”라며 여유까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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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렛허 (info@leth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