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가 러쉬 제품을 판매하는 48개국의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틱톡, 스냅챗 계정을 비활성화했습니다. 남아 있는 계정은 트위터와 유튜브뿐이에요. 북미 러쉬 인스타그램만 보더라도 4백만명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어 이 같은 결정이 화제인데요, 러쉬는 사실 이전부터 SNS에 탈퇴 여부를 고민하고 있었어요. SNS가 젊은 세대의 정신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조사 결과를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었거든요. MZ세대에게 인기 많은 러쉬는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정책이라고 밝히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다른 방법을 찾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러쉬 #SNS폐쇄 #정신건강 #lush
- 에디터렛허 (info@leth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