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가전과 속옷을 퍼스널 쇼핑으로

이미지 출처 Coco De Mer 인스타그램

오직 나만을 위해 준비된 매장에서 쇼핑을 즐기는 퍼스널 쇼핑. 영국의 란제리 브랜드 코코드메르(Coco De Mer)가 속옷과 반려가전을 퍼스널 쇼핑으로 구매할 수 있는 부티크를 열었습니다. 코코드메르의 새로운 프라이빗 부티크는 런던의 프림로즈 힐에서 방문할 수 있어요. 세련되고 웅장한 인테리어로 꾸며진 부티크에서 아름다운 란제리와 반려가전을 직접 비교하고 고를 수 있다니, 한 번쯤 방문해보고 싶네요. 한편 코코드메르는 2001년 설립된 럭셔리 란제리 브랜드로, 여성의 즐거움에 초점을 맞추며 속옷만 아니라 반려가전 큐레이션까지 영역을 확장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2004년 올해의 여성 사회 인권상을 받은 소말리아 출신의 모델 와리스 디리(Waris Dirie)와 함께 ‘할례 반대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여성의 자유와 권리를 위해 앞장서 노력하고 있는 브랜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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