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Roam

젠더리스 반려가전을 소개합니다. 섹슈얼 케어 브랜드 롬(Roam)의 새로운 바이브레이터 페블(Pebble)이에요. 기존의 반려가전은 타깃의 성별을 특정해 디자인에서부터 여성성이나 남성성을 강조하곤 했는데요, 이름처럼 매끈한 자갈을 닮은 페블은 성별과 성적 지향에 관계없이 누구나 셀프플레저를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손안에 쏙 들어오는 크기로 클리토리스뿐만 아니라 성감대 어디든 부드럽게 자극할 수 있죠. 미니멀한 사이즈 덕분에 휴대가 간편해 휴가철 여행지에서도 즐길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고요. 이 외에 9가지 진동 모드를 각각 4단계 세기로 조절할 수 있어 자신만의 취향을 찾아가기에 알맞습니다. 100% 방수 제품으로 물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고, 의료용 실리콘으로 만들어졌답니다. 가격은 £60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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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렛허 (info@leth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