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비즈니스 어워드인 퀸즈 어워드 Queen’s Awards가 섹슈얼 웰니스 브랜드 러브허니(Lovehoney)에게 큰 상을 줬다. 러브허니가 그간 ‘뛰어나고 지속적인 성장(outstanding and continuous growth)’을 이뤄냈다는 것. 전 세계가 코로나 팬데믹에 빠지면서 성인용품 매출이 크게 늘어나기도 했는데, 러브허니의 해외 매출은 5,600만 파운드에 달한다. 2002년 처음 사업을 시작한 러브허니는 속옷, 섹스토이 등 건강하고 즐거운 성생활과 관련된 모든 것을 판매하더니 최근에는 블로그와 팟캐스트에서 섹스 조언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까지 선보이고 있다. 러브허니는 이제 본사에 퀸즈 어워드 엠블럼을 달 수 있으며, 패키지 및 광고 및 캠페인 전반에도 영국 여왕의 상징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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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렛허 (info@leth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