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Goop

기네스 펠트로의 웰니스 브랜드 굽(Goop)에서 바이브레이터 ‘비바 라 벌바(Viva la Vulva : 외음부 만세)’를 출시했습니다. 일반적인 바이브레이터와 다르게 둥근 아치형 모양인데요, 마치 작은 수박 조각같아요. 클리토리스뿐 아니라 여성의 외부 생식기인 외음부 전체를 자극할 수 있는 바이브레이터라고 하는데요, 외음부 전체를 자극해 생식기의 혈류를 원활하게 하고 결국에는 강력한 쾌감을 맛볼 수 있다고 합니다. 3가지 세기, 7가지 진동 패턴이 있어서 자신만의 리듬을 찾으면 되는 거죠. 혼자 사용할 경우 아치의 가장 높은 지점을 외음부 혹은 자극하고 싶은 곳에 대고 작동하면 되는데요, 검지를 버튼이 있는 곳에 살짝 대고 세기와 패턴을 조절하면 조금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파트너와 함께 사용할 때는 스푸닝 체위나 여성 상위 체위 때 사용해 볼 수 있어요. 비바 라 벌바는 방수 제품으로 샤워나 목욕 중에도 사용할 수 있답니다. 가격은 98달러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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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렛허 (info@leth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