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인스타그램에 상의를 탈의한 사진이 여러 차례 연이어 공개됐다. 가슴을 양손으로 가리고 포즈를 취한 다소 아찔한 사진인 데다 여타의 설명도 없었던 것. 이를 본 팬들은 그의 휴대폰이 해킹이 됐다고 100% 확신했다. 하지만 사진을 올린 것은 브리트니 스피어스 그. “내 몸에 대해 지나치게 신경 써왔고, 이제는 좀 더 자유로워지고 싶어요”며 보다 자유로워진 모습을 온몸으로 보여준 브리트니 스피어스. ″단지 덥다는 이유에서 옷을 벗어도 여성은 항상 안 좋은 소리를 듣기 마련이에요. 상의를 벗으니 기분이 좋고 자신감도 생겨요. 기분이 좋으면 내 모습이 더 좋아 보이는 걸 알아요”라며 설명을 더했다. 최근 후견인이었던 친아버지의 학대 혐의가 들통나면서 자유를 찾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이런 모습에 ‘좋아요’는 2백 만개를 훌쩍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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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렛허 (info@leth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