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X

지금은 친환경 섹스의 시대

섹스 라이프도 예외일 수 없어요

2022-02-18

이미지 출처 Shutterstock

지속 가능한 소비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는데요. 섹스 라이프도 예외일 수 없습니다. 물론 먹고 마시는 것만큼 지속 가능한 소비와 섹스 라이프를 연결 짓는 사람은 많지 않아요. 섹스 라이프에서도 한정된 지구 자원과 유해 물질의 무분별한 사용을 줄이고 폐기물, 오염물질의 배출을 줄이는 방법을 실천할 수 있는데요. 100% 천연고무로 만든 콘돔을 소비하는 것처럼요. 합성 고무로 만든 콘돔은 결국 4년 동안 썩지 않고 지구에 남는다고 하거든요. 섹스토이도 마찬가지예요. 블러쉬 노벨티스(Blush Novelties)는 세계 최초 생분해 바이브레이터인 ‘가이아 에코(Gaia Eco)’를 내놓았습니다. 옥수수 전분으로 만든 플라스틱을 사용해 일반 쓰레기와 함께 버리면 결국 자연으로 돌아가죠. 재활용이 가능한 부품을 살균 소독해 다시 사용하는 움직임도 크게 늘고 있어요. 캐나다의 섹스토이 숍 ‘컴 애스 유 아(Come As You Are)’가 대표적입니다.

#탄소발자국 #친환경 #에코프렌들리 #비건 #echo #vegan

  • 에디터
    렛허 (info@leth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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