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0월이면 유방암 조기진단의 중요성을 알리는 핑크리본캠페인이 전 세계적으로 열린다. 특히 뷰티 브랜드에서 다양한 행사를 여는데 아모레퍼시픽은 10대 청소년들이 자신의 가슴 건강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댄스 챌린지’를 기획해 눈길을 끈다. 안무가 리아킴이 유방암 자가진단 패턴을 춤으로 구성해 만든 동작을 자신의 SNS에 업로드하면 된다. 핑크리본캠페인의 원조격인 에스티로더는 전 세계 랜드마크를 핑크빛으로 물들이는 핑크 일루미네이션을 올해도 진행한다. 뉴욕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파리 에펠탑, 한국은 갤러리아명품관, 롯데월드타워, 반포한강공원 세빛섬이 핑크색 조명으로 점등된다. 이 외에 서울 가로수길에 있는 닥터자르트 플리그십 스토어에 방문하면 핑크리본 프레임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이벤트도 만날 수 있다. 매장 직원에게 코인을 받아 사진을 찍은 후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면 시카페어 크림 체험분을 선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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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렛허 (info@leth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