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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컵 사용을 돕는 윤활제

삽입이 두렵다면

2023-01-04

이미지 출처 nixit

생리컵 첫 시도, 다들 어땠나요? 적지 않은 여성이 처음 생리컵을 삽입할 때 시행착오를 겪는데요. ‘생리컵 사용법’을 꼼꼼히 읽어보고 따라하더라도 한번 긴장한 몸은 쉽게 풀리지 않죠. 캐나다의 생리 케어 브랜드 닉시트(nixit)가 워터베이스의 퍼스널 윤활제를 선보인 이유입니다. 끈적이지 않고 부드러운 제형으로 생리컵을 부드럽게 착용하도록 돕죠. 물론 관계 중에도 사용할 수 있어요. 수성 젤이므로 실리콘 소재의 생리컵부터 라텍스 재질의 콘돔까지 호환돼 용도에 맞게 사용하면 됩니다. 특히 닉시트 윤활제는 알로에 베라 잎 추출물, 작약 뿌리 추출물 등 100% 천연 유기농 성분으로 만들어져 인체에 무해하고, pH 농도를 여성의 질 내부(3.8~4.5)와 비슷한 4~4.5로 맞춰 자주 사용해도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설계했답니다. 사용 후에는 따뜻한 물로 씻어내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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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디터
    렛허 (info@leth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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