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한나의 수유 속옷

이미지 출처 Savage X Penty

최근 첫째 아이를 낳고 둘째를 임신한 리한나. 임신 중에도 독보적인 패션 감각으로 머터니티(maternity) 스타일의 새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받는데요. 이번에는 자신의 란제리 브랜드 새비지X펜티(Savage X Penty)를 통해 임산부용 브라렛 캡슐을 공개했습니다. ‘새비지X머터니티(Savage X Maternity)’라는 타이틀로 선보인 이번 라인업에는 다양한 디자인의 수유 브래지어가 포함되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과감한 색감부터 디테일이 돋보이는 패턴까지 리한나의 감성이 고스란히 녹아 있죠. 대개 임산부용 속옷이 편의성에만 초점을 맞추는 데서 벗어나 임신, 출산한 여성들에게 더 많은 선택지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달라요. 디자인만 아니라 수유하기 쉽도록 가슴 부분을 여닫도록 설계하고,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착용하도록 부드러운 극세사로 안감을 대는 등 기능성에도 충실하답니다. 사이즈 역시 XS부터 4X까지 선택의 폭을 넓혔어요. 가격대는 44.95~49.95달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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