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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가 최근 센트럴파크에 펼쳐진 이색 풍경을 소개했습니다. 햇볕이 내리쬐는 잔디밭에 50여 명이 나란히 누워 아무것도 하지 않는 모습입니다. 피크닉이나 단체 운동이 아니라 ‘쉬기 위해’ 모인 사람들입니다.
무료 모임 클럽 레스트 스톱(Club Rest Stop)은 번아웃을 호소하는 도시 생활자들이 죄책감 없이 휴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참가자들은 약 2시간 동안 센트럴파크에 자리를 잡고 명상과 호흡법, 사운드배스를 경험하는 것은 물론, 잔디 위에 누워 휴식을 취했습니다. 클럽 레스트 스톱의 모집 영상이 틱톡에서 화제를 모으며 수백 명이 참가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고요. 프로젝트를 기획한 마알리야 시모네(Maaliyah Symoné)는 앞으로도 뉴욕 공원에서 달마다 모임을 열 계획이라고요. 그는 뉴욕타임스에 “AI와 자동화가 일상이 된 시대일수록 휴식은 인간다움을 지키는 방법”이라며 중요한 일정 전 단 5분이라도 깊게 호흡하거나 조용히 눈을 감는 시간을 가져보라고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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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렛허 (info@leth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