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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유방암 검진으로 심장 질환도 알아챈다

유방촬영술로 뇌졸중 경험 여부 86% 구분

2026-09-01

이미지 출처 Pexels

유방암 검진을 위해 찍은 유방촬영술(맘모그램)이 여성의 심장 질환까지 포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심혈관질환은 전 세계 여성의 주요 사망 원인이지만, 여성에서는 진단과 치료가 늦어지는 경우가 적지 않은데요.

최근 이스라엘 연구진은 평균 54세 여성 2만9,921명의 맘모그램 9만7,364건을 AI 머신러닝 모델로 분석한 결과, 맘모그램만으로 뇌졸중 경험 여부를 86%, 고혈압을 79%, 관상동맥질환을 78%의 정확도로 구분했습니다. 연령이나 유방암 여부와 관계없이 결과도 일관됐다고요.

연구진이 주목한 건 ‘검진의 확장성’인데요. 별도의 영상 검사를 추가하지 않고 기존 유방암 검진 이미지를 활용해 심혈관 위험까지 확인할 가능성이 생긴 것이죠. 특히 맘모그램은 심혈관 위험을 살피기 중요한 중년 여성에게 이미 널리 시행되고 있습니다.

다만, 아직 실제 진료에 적용되는 단계는 아닙니다. 오진을 줄이고 더 다양한 심장 질환을 찾아낼 수 있도록 AI 정확도를 높이는 중이라고 하네요.

#인공지능 #유방암 #건강검진 #여성건강

  • 에디터
    렛허 (info@leth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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