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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기까지 한참 뒤척이는 밤이 잦다면? ‘이것’을 간식으로 먹어보세요.
최근 국제학술지 <프런티어스 인 뉴트리션(Frontiers in Nutrition)>에 아몬드 섭취와 수면의 연관성을 살펴본 임상시험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연구진은 수면의 질이 좋지 않은 인도 성인 175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에는 약 50알의 아몬드를, 다른 그룹에는 열량이 같은 간식을 5개월간 매일 먹게 했는데요. 그 결과, 아몬드 섭취 그룹은 대조군보다 주관적인 수면 효율이 높아지고 잠드는 데 걸리는 시간은 짧아진 것으로 나타났어요. 혈중 멜라토닌 농도 역시 더 높게 나타났죠.
이에 대해 연구진은 아몬드에 함유된 마그네슘과 트립토판, 멜라토닌 등이 수면 조절에 관여했을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물론 아직 명확한 인과관계가 밝혀진 것은 아니므로 아몬드가 수면유도제와 같은 효과를 낳는다고 단언할 수 없지만, 평소 불면이 고민이라면 아몬드를 적정량 챙겨 먹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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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렛허 (info@leth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