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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한풀 꺾인 9월, 뜨거운 여름을 그리워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데요. 최근 영국에서 성인 2,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36%가 폭염이 찾아오면 평소보다 성욕이 높아진다고 답했습니다. 30%는 여름이면 일주일에 여러 차례 섹스를 하게 된다고 했고요.
특히 휴가지에서는 조금 더 과감해지는 경향을 보였는데요. 응답자의 29%가 여행 중 평소보다 즉흥적으로 행동하며, 28%는 신체적 애정 표현이 늘어난다고 밝혔습니다. 여름에 유독 새로운 시도를 하게 된다는 응답자도 38%나 됐습니다. 또한, 여름에 성인 콘텐츠를 즐겨본다는 응답자는 66%, 섹스토이를 마련하다는 비율은 40%였습니다.
그렇다면 여름과 성욕에는 실제로도 연결고리가 있을까요? 영국 헬스·뷰티 체인 슈퍼드럭(Superdrug)이 운영하는 온라인 진료 서비스 슈퍼드럭 온라인 닥터의 클레어 그레인저(Clair Grainger) 박사는 긴 일조 시간이 멜라토닌 분비를 줄이고 세로토닌과 에너지 수준에 영향을 미쳐 성적 욕구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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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렛허 (info@leth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