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Cosmoss 공식 인스타그램

해외에선 셀러브리티가 웰니스 브랜드를 론칭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데요, 이번엔 케이트 모스입니다. 1990년대 스타일의 아이콘으로서 한 시대를 풍미한 영국의 슈퍼모델 케이트 모스가 웰니스 셀프 케어 브랜드인 코스모스를 론칭한다는 소식이에요. 아직 구체적인 제품군을 공개한 것은 아니지만, ‘감정이 풍부한(soulful)·감각적인(sensual)·자기 인식(self-aware)’ 등의 가치를 지향하는 웰니스 라인을 선보일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어요. 모든 제품은 천연 재료를 사용한다고요.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CBD가 포함된 페이스 오일이나 미스트 등의 스킨케어 제품부터 독소를 제거하는 차까지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것으로 예측됩니다. 과연 추측이 맞을지, 코스모스는 오는 9월 1일 베일을 벗고 정식 오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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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렛허 (info@lether.co.kr)